[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경남이 대한제국에서 왔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강신재(김경남 분)가 정태을(김고은 분)에게 대한제국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신재는 정태을의 평행세계 이야기를 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받아들이기로 한다. 정태을은 대한제국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해주고, "형님 만나러 갔는데 없더라"고 한다.
이에 강신재는 "여기 있으니까"라고 말해 정태을으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후 강신재는 정태을에게 자신이 대한제국에서 온 사람임을 밝혔고, "나를 환영해 줄 거냐"고 물었다.
정태을은 눈물을 보이며 강신재를 안아줬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