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도 반했다..방탄소년단 지민·뷔 크리스마스 노래 "딱 내스타일" 호평

조수미도 반했다..방탄소년단 지민·뷔 크리스마스 노래 "딱 내스타일" 호평

일간스포츠 2020-12-27 12:41:05 신고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04.23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04.23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의 목소리와 새로 작업한 곡에 푹 빠졌다.

 
조수미는 24일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팬이 지민의 자작곡 'Christmas Love'를 추천한 것에 대해 '이미 여러번 들었지용! 크리스마스에 더욱 행복해지는 울 지미니의 목소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또 다른 팬이 뷔가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작업해 사운드클라우드 및 유튜브, SNS 채널에 공개한 'Snow Flower'를 추천하자 '당연히 들었지! 2020 크리스마스 특별하게 해준 감미로운 V목소리. 편곡도 딱 내 스타일. 나처럼 보라색과 강아지를 좋아하는 태형이 노래라서 그런가? 암튼 모두들 MERRY CHRISTMAS BTS'라고 트위터에 댓글을 달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뷔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음악을 선물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뷔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음악을 선물했다.

 
앞서 24일 지민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노래인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를 공개했다.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지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다. 지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아름다운 가삿말을 표현했다. 
 
이어 25일 뷔는 픽보이와 작업한 'Snow Flower'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픽보이와 뷔가 처음으로 협업한 곡이다. 일렉 기타 연주 위에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R&B 곡이다. 이번 곡에서 두 사람은 작사, 작곡 등 전반적인 제작에 함께 참여해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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