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은퇴설에 과거 논란 재조명

배용준 박수진 은퇴설에 과거 논란 재조명

금강일보 2022-11-17 18:02:47 신고

3줄요약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은퇴설이 제기되면서 과거 신생아 중환자실 논란이 재조명되고있다.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은퇴설 제기됐다.

배용준은 2011년 자신이 제작을 맡은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모습을 비추지 않았으며 박수진은 2016년 방송된 올리브 요리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가 마지막 방송이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삼성서울병원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이 터지면서 박수진의 사과와 함께 길고 긴 휴식기가 시작됐다.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 부부의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과 관련된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부모만 가능한 아이 중환자실 면회에 박수진의 부모, 즉 조부모까지 동행한 것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외에도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인큐베이터 새치기를 했다는 식의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퍼진 자신의 루머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으며 내용 중 맞는 것은 인정하고 사과했고, 잘못된 부분은 해명했다. 

박수진은 첫 출산인데다 조산이라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사과했으며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앞서, 걸그룹 슈가의 멤버 아유미의 결혼식에 박수진이 불참하며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몇 해 전부터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박수진의 귀국 및 결혼식 참석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KBS 2TV '연중플러스'에 따르면, 배용준은 홈클리닝, 화장품, 커피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투자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8년 피규어(모형) 제작사 블리츠웨이에 투자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키이스트 대표였던 배성웅이 론칭한 스타트업입니다. 13일 배용준의 보유 지분은 9.25%, 주식 가치는 78억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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