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연인과 함께 김찬우 결혼식에 참석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 2회에서는 최성국이 24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인 허락 후 최성국은 예식장 예약을 위해 나섰다. 옆자리에 앉은 PD는 전날 김찬우와 만나 술을 마셨다면서 "결혼한다더라"고 이야기, 청첩장을 받았다고 했다.
또 PD는 "장동건이 사회보기로 했대"라고 소식을 전하면서 "(최성국) 형이 (결혼식) 한 번 보러가는 거 찍어도 되겠다"고 했다. 이에 최성국은 "무조건 가야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동건이 사회를 보는 모습부터 최성국이 연인과 동반 참석해 결혼식 사전답사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