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가 설렘 가득한 소녀의 모습으로 배우 이정재·정우성과 만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이날 이영자는 과거 이정재·정우성과 만났던 기억을 꺼내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헤어숍에 들러 꽃단장하고 커플룩까지 갖춰 입는 등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들을 만나러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기죽지 마!"를 연신 외치며 자기 최면까지 걸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전참시 멤버에게도 숨겨왔던 맛집을 이정재와 정우성에게 공개하며 '먹교수'다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평소 '전참시' 애청자라는 이정재는 "오늘을 위해 한 끼도 안 먹고 왔다"며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와 정우성의 브로맨스 케미를 비롯해 이들과 함께 선보일 이영자의 폭풍 먹방 등 다채로운 모습은 이날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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