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속... 노제,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갑질' 논란 속... 노제,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금강일보 2022-07-13 18:3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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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속... 노제,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노제가 참여한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 콘텐츠가 공개됐다.

박재범은 지난 12일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를 발매했다. 'Need To Know'는 'All I Wanna Do', '좋아 (JOAH)' 등으로 박재범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였던 차차 말론(Cha Cha Malone)과 박재범 씨가 또 한 번 합을 맞춘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노제와 박재범은 오픈카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이어 둘은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고, 레이저 건을 들고 커플 댄스를 춘다.

하지만 박재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최근 갑질 논란이 불거졌던 노제가 등장하면서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노제가 SNS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 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중소업체 아이템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남겨두고 있다는 주장이 담겼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당초 해당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내 "당사의 불찰로 광고 관계자와 사전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노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노제는 "최근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며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몸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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