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13세 나이차 극복한 첫 공개열애

김희철♥모모, 13세 나이차 극복한 첫 공개열애

일간스포츠 2020-01-02 09:52:48 신고

슈퍼주니어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슈퍼주니어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 모두 데뷔 첫 공개연애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2일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 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 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국적과 13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20년 첫 연예인 커플이됐다. 트와이스 중에는 지효와 강다니엘에 이은 두 번째 공개 연애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공개열애를 하게 됐다. 그동안 김희철은 "연애할 때 상대에겐 비밀이 없고 솔직하지만 공개 연애는 쉽지 않다"고 말해온 바 있다.
 
김희철과 모모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 '더쇼' '꽃놀이패' '아는형님' 등을 찍었으며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함께 결성한 우주 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열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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