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 탈퇴 후 연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활동 보다 개인 SNS를 통해 올리는 게시물로 논란을 샀다. 최근 설리는 ‘악플의 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비난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특히 설리는 "살 빼고 나서 발목을 깎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람들이 '다이어트로 저렇게 발목이 가늘어질 수 없다'면서 발목 성형설이 돌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설리는 "외모 지적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 한다. 칭찬도 평가다. 외모에 대한 언급은 자기가 발견한 것만 이야기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설리는 "평가가 아니라 발견에 대한 이야기는 괜찮다. 하지만 사람들은 조언하는 척하면서 평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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