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위메프투어와 서울랜드가 ‘설랜은 야시장’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투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정상가 4만 4000원인 서울랜드 종일 자유이용권을 1만 3900원에 판매한다.
티켓은 30일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9회에 걸쳐 1500장씩 총 1만 장을 판매한다. 1·2회차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1만 2900원에 얼리버드특가로 판매한다.
서울랜드는 9월 1~4일까지 푸드 페스티벌 ‘설랜은 야시장’을 개최한다. 설랜은 야시장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오후 9~10시에는 인기 EDM DJ가 출연하는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도 여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프투어는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벤트도 진행, 오후 2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적용 시 정상가 20만 원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3만 2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모바일 네이버에 ‘위메프투어 서울랜드’ ‘위메프투어 켄싱턴호텔앤리조트’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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