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주로 자체 제작 제품들을 판매하는 브랜드 꺌랑(Calin)이 신상 모자를 출시했다.
꺌랑은 17일 오전 11시 한정 수량(1만 2000개)으로 판매되는 ‘꺌햇’을 내놨다. 꺌햇은 1개 가격 2만 8000원, 1+1 세트 할인가는 4만 9000원이다. 1+1 세트는 같은 타입의 모자만 선택할 수 있다고 꺌랑 측은 알렸다.
이번에 판매되는 꺌햇의 제작 소요 기간은 주문 이후 2주 뒤부터 3주까지 예상된다. 배송은 이후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해당 제품의 세탁은 형광 증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세제가 좋다. 세제를 풀어 단시간에 세탁한 뒤 충분히 헹군다. 꺌랑 측은 탈수의 경우 그물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짧게 가능하지만 모양이 헝클어질 수 있어 추천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꺌랑은 이날 오전 11시에 발매된 제품의 주문 및 입금이 오후 1시까지 완료돼야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꺌햇 출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꺌랑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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