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채무불이행, 홍콩에서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회사 80억 소송 휘말려

제시카 채무불이행, 홍콩에서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회사 80억 소송 휘말려

스타인뉴스 2021-09-29 11:57:26 신고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소녀시대 맴버 출신인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가 소송에 휘말렸다.

소송 금액은 80억이다. 80억 소송 가운데 그의 연인 타일러 권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8일 타일러 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무불이행 피소와 관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충분히 갚을 수 있는 상황"라고 이야기하면 억울함을 밝혔다.

그는 "채권자가 양도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이며, 충분히 상환 가능한 대출"이라며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임에도 이로 인해 명예를 다쳤다"고 호소했다.

지난 27일 홍콩 영자 '더 스탠더드' 매체에서 제시카 부채를 갚지 않아서 소송에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블랑 앤 에클레어가 한화로는 약 80억원이고, 달러로는 625만 달러, 홍콩 달러로는 5313만 이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레어는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한 총 680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해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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