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성매매 벌금형→2년 만에 SNS로 근황 공개 "in 캐나다"

지나, 성매매 벌금형→2년 만에 SNS로 근황 공개 "in 캐나다"

일간스포츠 2020-07-08 14:09:19 신고

가수 지나가 약 2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분홍 장미꽃이 만발한 정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 위치로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가 태그 되어 있다.  
지나는 하루 전인 7일에도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숲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나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건 2018년 9월 이후 약 2년만.
 
앞서 지나는 2016년 3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법정에 넘겨졌고, 벌금 200만 원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4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 원을 받는 대가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05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했던 지나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말'을 시작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웁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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