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추가 폭로, 폭로 글에 효연 언급...사진도 함께 올려

김상교 추가 폭로, 폭로 글에 효연 언급...사진도 함께 올려

스타인뉴스 2021-01-14 13:58:00 신고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버닝썬' 사건을 최초 제보한 김상교 씨가 추가 폭로 글을 올린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언급해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3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하XX과 안XX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는 글과 함께 클럽에서 효연이 디제잉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며 특정 여배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인 거 언젠가 밝혀질 건지, 아니면 제대로 불건지 너희들 선택이야.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X하고 X맞고 비디오 찍고 있겠지. 기회는 얼마 안 남았어.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다"며 또 다른 폭로를 예고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한 네티즌은 "당시에 효연은 23일 밤에 공연하고 바로 버닝썬 나왔는데... 그리고 웃긴 게 아무것도 안 한 효연 이름은 실명 거론하고 저번에 밝혔다가 아니라고 밝혀진 여배우 둘 이름만 재사용해서 이니셜만 밝혔네~ 누가 보면 효연이 뭔 짓이라도 한지 알겠네"라고 지적했다.

Copyright ⓒ 스타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