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외모·성격 날 닮아…목소리부터 달라진다"

강석우 "딸 강다은, 외모·성격 날 닮아…목소리부터 달라진다"

조이뉴스24 2020-12-25 14:49:08 신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석우가 딸 강다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석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의 남해 집을 방문했다.

강석우가 딸 강다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저녁 식사 시간 대화를 하던 중 강석우는 딸 얘기가 나오자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그는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날 닮았다"고 말했다.

또 강석우는 "딸 얘기가 나오니까 눈이 반짝인다"는 말에 수긍하며 "아내, 아들이 나갔다가 귀가하면 그냥 '왔어?'라고 하는데 딸이 오면 현관까지 나간다. 목소리부터 달라진다. 다은이에게 조금 더 오바한다"고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2015년 강석우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는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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