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x손예진, 아슬아슬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 현빈x손예진, 아슬아슬 로맨스

더팩트 2019-12-16 11:56:00 신고

배우 현빈이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tvN제공

리정혁 "윤세리, 내 약혼자"

[더팩트 | 문병곤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의 임기응변과 리정혁(현빈 분)의 박력 있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윤세리는 불시착한 북한에서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어쩔 수없이 북한군 장교인 리정혁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계획에 합류시켰다. 얼떨결에 리종혁의 부하 대원들까지 이 계획에 합류되고 윤세리를 돌려보내기 위한 긴급회의까지 열리게 됐다.

이 자리에서 윤세리는 재치 있는 판단력으로 모두가 합심해야 하는 상황도 만들었다. 리정혁과 그의 부하 대원들은 황당하지만 일리가 있는 윤세리의 말에 결국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이들에게 갑자기 위기가 찾아왔다. 윤세리가 숨어있는 집에 갑자기 숙박 검열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윤세리는 결국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존재가 알려지고 심지어 총까지 겨눠졌다.

이때 리정혁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그는 총을 겨눈 사람들에게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제 약혼녀에게"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리정혁의 발언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기획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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