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 "11월 출산…마흔에 엄마 된다"

서현진 임신 "11월 출산…마흔에 엄마 된다"

더팩트 2019-07-03 14:36:00 신고

방송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아기 건강히 키울게요"

[더팩트|문수연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서현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기쁜 소식이 있다.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며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받고 있다.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 된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오늘 태아 축복식이 있었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보겠다"고 전하며 임산부 뱃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은 현재 임신 17주차로, 2세의 태명은 '튼튼이'다.

한편 2004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서현진은 2014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연예기획팀 | ]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