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알 수 없는 매력에 반했나..'헐리우드도 반한 매력'

전종서 알 수 없는 매력에 반했나..'헐리우드도 반한 매력'

더리더 2019-07-02 14:03:20 신고

전종서가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전종서는 신예 배우로 영화 ‘버닝’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창동의 배우로 거듭나며 충무로 혜성으로 떠올랐다.

특히 거장 이창동 감독은 그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많은 배우들을 만났는데 전종서를 만난 순간 마치 해미인 것 같았다. 미스터리하고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었다. 저 말고도 누구든 전종서를 만나면 그런 느낌을 받으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헐리우드 진출 역시 ‘버닝’을 통해 그를 눈여겨 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측의 요청에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는 그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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