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차정원까지!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그 가방 #셔링백

@accidentalinfluencer

몰리 블럿스테인은 스트랩과 바디 전체에 셔링이 잡힌 백을 선택했어요. 핸들 전체에 잡힌 셔링이 인상적이죠. 얇은 슬립 드레스의 섬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선택인 듯합니다.

매번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차정원도 큼지막한 반달 모양의 셔링 백을 선택했어요. 올 화이트의 착장 위에 커다란 검은색 백을 더한 '꾸안꾸' 스타일링이 일품이죠.

@jinsolllllllshin

모델 신진솔은 셔링 백을 들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플라워 패턴의 하늘색 원피스와 얇은 흰색 카디건, 노란색 가방의 컬러 조합이 사랑스럽네요. 스토퍼를 조절해 자연스러운 셔링을 잡는 독특한 디자인에 한 번 더 시선이 가는듯 합니다.

@nnennaechem

패션 인플루언서 네나 이켐은 체크 패턴의 케이프 셔츠와 지브라 패턴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이 스타일의 화룡점정은 패피들의 '잇'템 보테가 베네타의 만두 모양 파우치! 위빙 패턴 없이 소프트한 나파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새로운 클러치백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jennierubyjane

제니의 핸드백은 복주머니처럼 모이는 입구에 잡히는 풍성한 주름과 아기자기한 꽃 모티프 키링까지 러블리함 그 자체! 실용적인 스트랩 디자인이 챙겨야 할 물건이 많은 요즘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네요.

에디터 강유림(130 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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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00: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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