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측 "예비신랑 30대 한의사?…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강소라 측 "예비신랑 30대 한의사?…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0-08-18 16:03:11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소라의 예비신랑이 한의사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소라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8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엔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예비신랑이 한의사라는 보도와 관련 "사생활이기도 하고, 상대방이 비연예인라서 언급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했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대체했다는 것. 

그러한 가운데 이날 강소라의 예비신랑이 30대 후반의 한의사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강소라의 예비신랑은 여러 한의원의 원장으로 일하다 현재 경기도 모처에서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해치치 않아' 등과 드라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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