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강소라, 예비신랑은 30대 후반 한의사

'8월의 신부' 강소라, 예비신랑은 30대 후반 한의사

일간스포츠 2020-08-18 18:10:34 신고


'8월의 신부'가 된 배우 강소라의 예비신랑은 30대 후반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강소라의 예비 신랑은 30대 후반의 한의사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여러 한의원의 원장직을 거쳐 현재 경기도 모처에 본인 소유의 한의원을 개원했다.

앞서 강소라는 17일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소라는 "8월 말 결혼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소라 소속사도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8월 29일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가족들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대체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를 비롯해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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