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39)와 레이싱모델 한가은(31)이 서로 애정 담긴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강타는 “찜찔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윽고 강타는 우주안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우주안은 이와 함께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자신이 강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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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은 한가은으로 알려진 레이싱모델이다. 서울모터쇼 혼다 모델, 서울모터쇼 포드 모델, 서울 국제영상기자재전 캐논 모델, 지스타 월드오브탱크 모델 등을 맡았다. 한때 그룹 레이티로 가수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이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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