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소원해졌다고.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 모두 목표가 뚜렷했다. 앨범 작업에 집중하면서 만남도 줄어 들었다”라고 전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최근 결별을 결심했다.
지난해 8월 지효가 강다니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에서 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디스패치는 지효는 당시 열린 시상식 후 자신의 벤츠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에 갔고 강다니엘도 팬들과 만남을 마치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집으로 들어가는 차량 등 사진도 공개됐다.
지효와 강다니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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